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서울헬스케어허브는 3.0T MRI, AI탑재형 CT, 필립스 초음파, 올림푸스 내시경 장비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최고 수준의 종합건강검진기관이다.

황태우 이사장은 서울헬스케어허브를 용인에 설립 이유를 “서울에는 의료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누구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반면에 지방에는 전문 검진센터가 없기에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에 설립했다”고 한다. 

실제로 지방에서 단체로 검진을 받기위해 서울로 가기보다 용인에서 받는 사례가 늘었다고 한다. 

황태우 이사장은 내년에 부산과 경주에 분원 설립을 위해 동부서주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좀더 다가가기 위해서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호텔급 인테리어

경기남부지역 최대 규모인 단일층 분양면적 2,200여 평에 호텔급 인테리어를 갖춰 검진받으러 오는 내방객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첨단 장비를 통한 건강 검진은 정확한 건강상태를 파악함은 물론 상급병원과 연계를 통한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로비에는 그랜드피아노가 있어 직접 연주로 내방한 고객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검사센터별로는 컬러테라피를 적용한 인테리어로 편안함과 회복에 도움을 주도록 준비되어 있다. 

기초검사센터(시력, 혈압, 체성분 검사 등)는 건강검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를 위한 센터로서 Yellow 포인트 컬러의 인테리어로 기능을 자극하고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정밀영상센터(X-ray, 골밀도, 유방촬영)는 혈액순환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균형과 조화의 색인 Blue 컬러를 포인트로 하여 영상을 찍을 때, 신경 흥분을 가라앉혀 편안하게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초음파센터(심장, 갑상선, 상 복부 등)는 Purple 컬러로 심리적으로 쇼크나 두려움을 해소하고 불안한 마음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앞선 검진들로 긴장된 몸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한다. 

소화기센터(위·장 내시경, 대장 내시경)은 정신적 안정과 피로 회복 등에 효과를 주는 Green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수면 전과 후에 지친 정신을 회복시킨다.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장비로 정확한 건강정보 제공

또한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와 의료방사선 저감 장비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MRI는 현 검진센터 중 동급 최고 사양으로 자기장을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특허기술로 검사 소음이 약 97% 감소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CT는 가장 얇은 0.5mm 두께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4세대 반복재구성기법으로 방사선량을 줄여0.3sec의 빠른 회전으로 호흡을 길게 참을 수 없는 분들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초음파 장비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장비의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 처리속도 개선 UI 및 인체공학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고화질 하이엔드 진단장비다. 

이외에 헤셀(HESEL) 앱을 이용하면 의료영상정보를 휴대폰에 저장하고, 자신의 의료 영상정보를 직접 볼 수 있다. 매년 의료영상을 추가하면 예년과 비교하여 더욱 정확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응급시 저장된 의료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황태우 이사장은 “서울헬스케어허브는 지역사회 검진을 책임지며 활기찬 건강백세시대를 위한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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