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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가을철 72.5% 집중“추석 성묘·벌초 시 주의해야”
   
▲ 경기도
[용인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을 할 때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와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각각 37명, 236명이다.

이 중 지난해 9~11월 발생 환자만 보면 198명으로 전체 발생의 72.5%를 차지했다.

올해는 9월 13일 기준 SFTS는 21명, 쯔쯔가무시증은 46명의 환자가 각각 발생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 곤충기피제를 사용하면서 긴소매, 긴 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고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에는 벌초·성묘 등으로 진드기와 접촉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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