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7월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하여 Operator 직군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오리엔테이션 및 채용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SK하이닉스 Operator는 반도체장비 Operation을 통한 제조 또는 제조지원업무를 포함한 생산실적 분석 및 개선업무로써 이번 채용은 7월 19일까지 서류접수를 마쳤으며, 앞으로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거쳐 10월 최종 선발될 계획이다.

이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학생이 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채용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다. 또한 입사지원서 1:1 클리닉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기업 맞춤 보유 역량을 추출하고, 이를 기업의 인재상과도 결부시켜 완성도 높은 서류를 준비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채용에 지원한 신수빈(스마트전자과)군은 “ 1:1클리닉을 통해 자기소개서 항목별 질문 의도를 잘 파악할 수 있었고, 자신의 경험을 질문 의도에 맞게 도출하여 사례로 작성해 보면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김연정PM)는 “앞으로도 지역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취업처 발굴과 양질의 학생 취업 매칭 노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찬 기자  hcl_0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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