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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탐방]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개원 20주년을 맞아 “산업∙주거∙교통∙문화 결합...성남형 혁신 클러스터 완성”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가 중소기업과 벤처 기업의 경영 개선을 돕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2001년 설립됐다. 20년 동안 진흥원은 성남시 중소·벤처 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창립 이래 20년간 3,171억 원 투입(기업지원금 2,056억 원 )해 성남시가 6만 6천여 개의 기업과 46만여 명의 근로자, 벤처기업 1,631개(경기도 1위), 기업 특허등록출원 3,781건(경기도 2위), 제조업과 SW산업이 80% 이상 차지하는 기술 혁신과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성남에는 최초와 최고가 많은데, 일자리 창출 분야 대상, 경기도 내 주요 시군별 신설법인 1위, 전국 50만 이상 기초도시 중 벤처기업 1위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남시의 노력은 언제나 선도적이다. 진흥원은 성남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지원을 통하여 성남시가 수도권 경제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주효했다.

아시안실리콘밸리 성남프로젝트 실현위해 역량 집중

진흥원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실현을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는 산업, 주거, 교통, 문화가 결합하는 성남만의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 게임·콘텐츠 산업, K-의료플랫폼과 테스트베드 구축, 자율주행사업 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류해필 원장은 “성남은 4차 산업혁명의 산실이며 핵심 심장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잉태한 도시이며 핵심과제로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진흥원이 이 뜻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20살 성년을 기점으로 우리 진흥원이 열심히 키워온 나무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이 나무들을 거목으로 만들어 성남이라는 숲을 더욱 울창하게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진흥원은 기업지원은 물론 앞으로는 산업지원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대한민국 미래형 먹거리를 개발하고 이것을 이끌어 나가는 모멘텀이 되고자 한다”고 말한다.

국책사업 수주로 추가 예산 확보해 글로벌 성장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

진흥원은 성남시로부터 예산을 받아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성남시 예산에만 의존해 성남의 기업과 산업을 이끌어 가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몇 년 전부터 국책과업을 수주해 추가 예산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미래형 글로벌 성장산업 생태계 조성에 전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래형 성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되었다.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정보통신기술(ICT)기업, 소프트웨어(SW)기업, 글로벌 연구개발(R&D)기업, 게임 기업(넥슨,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이 입주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다. 또한,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끄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과거 한국가스공사 부지였던 업무시설 15층 건물 중 3개 층을 바이오헬스 거점 공간으로 마련해 K-의료플랫폼, 테스트베드 등을 구축했으며, C&D플랫폼 운영을 통해 C&D 기업 회원 간 네트워크 촉진 및 협력 성과를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류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전략 산업육성정책 기획과 실행, 비즈니스센터 등 집적 시설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성남특허 은행,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업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한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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