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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교류와 협력제6회 반딧불이문화예술제 오는 12월8일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난 2003년 결성된 반딧불이문화학교의 제6회 ‘반딧불이 문화예술제’가 오는 12월 8일에서 11일까지 용인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장애인들이 한해 동안 정성스레 준비한 규방공예, 리본공예, 도자공예, 원예치료, 아이클레어 공예품 등의 각종 작품이 전시돼 판매된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문화예술원 3층 대공연장에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엮어가는 합창,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져 아름다운 하모니가 연출될 예정이다.

 

   

또 예술제의 서막을 여는 오프닝 행사는 같은 날 공연관람 이후 오후 7시30분에 개최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꾸미는 문집 ‘반딧불이’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예정돼 있다.

예술제에 참가하는 김소리(16.용인중 3학년) 양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반딧불이 식구들의 작품과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극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술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지역사회의 각 계층의 관심과 연대를 형성한다는 모토를 갖고 있다.

예술제를 개최하는 반딧불이문화학교의 박인선 교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쾌적성 향상과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사회에 뿌리내리는 직접적인 동기를 통해 진정한 시민통합을 이루는 데 예술제의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반딧불이문화학교는 문화예술에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인간의 존엄을 존중한다는 목교로 용인의 대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로 그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장애인 성교육을 비롯 규방, 리본, 도자, 원예, 아이클레어 공예를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를 다지고 지역의 문화적 쾌적성과 비장애인의 도우미 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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