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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희영 용인시의회 의원“용인시민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공들인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김희영 의원(국민의힘, 풍덕천2,상현1,상현2)은 8대 의회 전반기에는 경제환경위원회에서, 그리고 후반기에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고 있다. 상임위를 바꿔가면서 의정활동을 하다보니 용인시 전반을 두루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작년부터 이어온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주민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진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대신 주요 인사를 통하거나 전화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도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자리잡은 의정활동으로 보고 있다.

지역현안에는 이해당사자간의 만남 주선으로 해결방안 모색

현재 김희영 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풍덕천2동의 경우 인근 보정동 플랫폼시티의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플랫폼시티가 개발되면서 교통량 증가를 우려하는 민원을 많이 받는다.
또한 지역의 교육환경을 포함한 주거환경의 변화 또한 주민들의 관심사항이기에 개발자와 거주민 간의 갈등이 무엇인지도 관심사항이다.

김 의원은 이러한 주민의 관심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해 당사자간의 미팅을 주선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5분자유발언과 시정질의를 통해 롯데마트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교통량이 증가를 대비해 도로를 개설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관철시키기도 했다.

상현1동의 경우 분동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상현3동으로 분동이 될 경우 체육문화시설이 포함된 복지센터의 건립에 대해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이외에도 학교 통학로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협의 중에 있고, 환경 관련 오폐수 문제도 주요 관심 사항이다.

용인시정연구원과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의 중추기관, 유심히 지켜보고 있어

상임위 활동으로 용인시 산하기관인 용인시정연구원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관리 감독에 대해 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시정연구원을 호되게 질책한 바 있다.

시정연구원은 용인시가 나아갈 바를 연구하는 용인시의 두뇌와 같은 집단이고, 이들에 대한 평가는 그들이 완성한 연구과제로 평가받아야 하는데, 개원 2년이 지나도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해 바닥부터 따졌고 미흡한 점을 질타했다.

또한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의 개발을 주관하는 기관으로서 가장 규모가 크고 업무 또한 다양하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 상임위에 모두 불려가게 됐다. 그러다 보니 같은 위원들의 같거나 비슷한 자료요청과 질문에 응대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김 의원은 다음 행감에는 도시공사를 전담하는 상임위를 지정해 전문성을 높이자는 의견을 내놓고 의회 운영위에 건의하기도 했다.

용인시 문화예술 분야 지원 강화해 위상을 높이는 역할하고파

지금은 용인의 대표 명소로 개발되어 있는 은이성지를 김 의원이 초선의원 시절에 먼저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초선의원 시절 은이성지에 대한 상품성을 발견하고 문화팀장과 함께 현장을 답사하면서 “교황이 한국에 오시면 김대건 신부가 머물던 이곳에 오게끔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처럼 용인시 문화예술 분야에 마중물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김희영 의원은 앞으로 전공분야(문화예술)을 살려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는 포부를 밝힌다.

용인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기회는 사람을 통해서 온다”는 말이 있듯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용인시 미래도 사람을 통해서 온다고 믿고 이를 위해 전문가 집단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용인시민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들인 정치인이 되고 싶어한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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