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무럭무럭지역아동센터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무럭무럭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24일 진행된 ‘생태공감 나비효과’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전문 쿠킹 강사와 함께 만든 저탄소 쿠키(두부브라우니, 감자 비스킷)와 간식과 텀블러를 긴급 돌봄 아동에게 전달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23에는 MnJ문화복지재단  공모  사업 ‘드림나우’에 선정되어, 진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3), 홈페이지(http://www.yiyf.or.kr)로 문의하면 된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