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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백군기 용인시장“신년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겠습니다”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시정철학으로 110만 용인시민을 책임지는 백군기 용인시장.
백 시장은 취임 3년차인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탁상행정, 소극행정, 전시행정, 권위행정은 지양하고 현장행정, 적극행정, 실용행정, 소통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을 다짐한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한 해

백군기 시장은 “지난해 우리는 절망하지 않았고 그 어떤 해보다 서로에게 위로와 감사를 건냈고, 우리가 가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라고 소회했다.

또한 “용인시는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정 원칙 아래 용인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고 잘못된 관행, 불공정, 불합리한 것들을 바로잡았다”고 자평했다.

그 결과 용인특례시 실현은 물론 ▲코로나19 격리자 모니터링 원스톱 시스템 개발 ▲난개발 방지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 테크놀러지센터와 서플러스글로벌 유치 ▲18년만에 신갈~수지간 도로 개통 ▲국가 인권교육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용인사무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수지구청 내 여권발급센터(외교부 수지출장소) 등 정부기관 4곳 유치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 전국 2위 달성 등 값진 성과를 얻었다.

2021년 새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와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것

백 시장은 2021년 새해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한다.

특히 “특례시 권한 확보로 시민들에게 준광역시급 행·재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용인플랫폼시티’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구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100년 먹거리 사업의 기반을 다져놓을 것”과,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사회안전망을 공고히 하고 공원,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편의를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용인이 특례시로 지정되면 시민들의 삶에 변화가 올 수 있을 것

백군기 시장은 “특례시 실현은 시민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특례권한을 확보하면 가장 먼저 시민들의 복지 수준이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예를 들어 사회복지급여 산정 시에도 대상자의 재산 한도액이 광역시 수준으로 상향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평균 주민 수도 줄어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과 속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 사각지대도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첨단·관광·R&D 등 대규모 재정투자사업과 국책사업 유치가 용이해지면서 도시경쟁력이 강화되고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용인시 최대 역점 사업인 ‘경기용인플랫폼시티’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진행과정

‘경기용인플랫폼시티’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2028년을 목표로 경제도심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주택공급에 그치지 않고 44만㎡ 규모의 자족용지를 공급함으로써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해 일자리까지 공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역 내에 있는 녹십자와 연계한 국내외 바이오·메디컬 첨단기업과 연구소 등의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부고속도로 IC,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등 획기적인 광역개통개선대책을 수립해 수도권 남부 최대 교통의 요충지로 구축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대기업인 SK하이닉스와 50여개 소부장 중소기업이 모이는 국내 최초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원삼면 일원 4,153,502㎡에 약 120조원이 투입되는 시의 핵심 추진사업이다.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1개 Fab 당 127.6조원의 생산, 46.9조원의 부가가치, 36.7만명의 취업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램리서치 테크놀러지센터와 반도체 중고장비 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을 비롯해 유수의 반도체 기업이 들어서고 있다.

 현장행정, 적극행정, 실용행정, 소통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갈 것

마지막으로 용인시민에게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난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꽃을 피워냈습니다.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린 의료진과 공직자, 든든한 지원을 보내준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누구보다 각자의 자리를 묵묵하게 지켜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면서, “올해도 탁상행정, 소극행정, 전시행정, 권위행정은 지양하고 현장행정, 적극행정, 실용행정, 소통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의 뜻처럼 하나로 힘을 모을 때 행복은 더 가까워집니다. 저 백군기와 3천 공직자는 110만 시민과 함께 우리의 일상을 되찾고 밝은 용인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하나 돼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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