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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영자금 지원 추진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관내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추천을 통한 경영자금 지원을 시작한다.

용인시는 9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수경기 부진 등으로 자금사정이 열악한 용인지역 소상공인이 대폭 완화된 기준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용인시는 지난 98년부터 중소기업 대상으로 특례보증 추천 지원을 실시해왔으나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추천은 올해 처음 추진한다.

협약에 따르면 용인시가 3억원의 보증 재원을 특별 출연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시가 추천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최고 2천만 원 이내에서 용인시 출연금액의 8배수까지 보증지원을 실시, 실제 보증 지원규모는 24억원에 달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 소재 소상공인 가운데 사업자 등록을 필한 후 영업 2개월이 경과한 사업자로 여성기업인 경영업체, 벤처기업, 재활기업 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용불량 거래자나 지방세 체납자 등은 제외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 (031-335-8344)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금융거래확인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인의 신용, 재정상태, 경영능력 등을 평가해 보증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에서 금융 소외계층인 영세 소상공인에게도 보증 지원을 확대하게 돼 서민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 구축으로 인한 고용창출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용인시는 올해 우수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으로 5억원을 출연했다. 98년부터 2009년 7월 현재까지 출연금액은 40억2천7백만 원으로서 보증규모는 4배수인 161억8백만 원에 달한다.

송정민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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