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위문 실시 (사진제공 - 경기동부보훈지청)

[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4일부터 관내 태극·을지 무공수훈자 18명과 생계곤란 및 1급 중상이자 384명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한다.
 
이번 위문은 ‘20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유공자들을 위로·격려함으로써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 그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태극·을지 무공수훈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하고, 올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의 대상이 되시는 분들께 명패를 부착해 드리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국민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자세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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