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활동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미래재단 꿈드림)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층 교육장에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양 기관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직업체험 및 자립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
 
미래재단 꿈드림은 진흥원과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4차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진흥원의 기자재를 활용하여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협약식은 미래재단 꿈드림의 ICT관련 프로그램 교육 및 자격증 취득과정 지원을 위해 진흥원의 김병현 원장, 권현석 본부장 외 2명과 미래재단 꿈드림 대표이사 신현수, 사무국장 송춘근, 센터장 권선희 외 2명이 등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 사항, ICT관련 프로그램 교육 진행시 상담관련 전문인력 지원, 직업체험 및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건강한 시민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미래재단 꿈드림과 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에 기여하고, 세부 이행 방안에 대해서는 함께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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