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대현초등학교가 쌍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원격수업 진행을 위해 웹캠, 마이크, 태블릿PC, 컨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자체 제작한 자료를 활용하여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학부모와의 전화 소통과 주요 학습 플랫폼인 E학습터를 바탕으로 학년에 맞게 운영한다. E학습터의 학생 가입률은 100%이고 출석률은 90% 이상이다.
 
특히 5·6학년은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실시간으로 화상대화를 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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