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특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뉴스 김신근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과 KB국민은행 언남지점(지점장 이길수)은 감염증 취약계층인 고령 어르신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특식’ 나눔 을 진행 하였다.
 
KB국민은행 언남지점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의 직원들은 안전에 유의하여 관내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을 직접 만들어 사전 유선 안내 후 각 가정에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특식을 전달하였다.
 
KB국민은행 언남지점 이길수 지점장은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감염증에 취약한 고령어르신들께 특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지원해주신 KB국민은행 언남지점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희망을 갖고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신근 기자  so60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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