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후보, 교육공약 발표 (사진제공 - 김범수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정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는 일찍이 교통, 교육, 문화예술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민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김범수가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교육분야 공약은 첫째, 인서울 및 주요대학 진학률 3배로 높이겠다는 것이다. ‘전공적합도 향상 진로교육’을 통해 우리 자녀들의 대학진학률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모든 학교에 실내체육관 및 다목적시설 건립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둘째로는 용인동백세브란스 의료산단에 의과대학을 유치하고 관내에 없는 국제학교, 예술중·고등학교 설립을 통해 원거리 통학을 해소하며, 교육 및 문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셋째, 동백동 쥬네브 상가를 활용하여 좋은 학원, 좋은 강사가 집적된 교육특구를 조성하고 학부모와 학생, 어린이, 청소년, 여성대상 교육지원시설을 설치하여 교육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넷째, 신중년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40대 이상의 은퇴 중년을 위한 인생이모작준비를 돕는다. 중장년층을 위한 취창업지원 및 교육지원, 공유사무실 운영을 통해 은퇴 이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다.
 
김범수 후보는 “용인정 지역의 교통, 교육,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목마름과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꼭 필요한 지역의 요구를 공약에 담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