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 온누리상품권 및 손소독제 후원 (사진제공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채수현 용인지사장)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에 코로나19바이러스에 취약한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손소독제를 전달하였다.
 
국민연금공단은 ‘100세 시대, 국민의 든든한 평생파트너’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적인 연금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 임직원 일동이 계속되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고통 받는 장애인을 위하여 두 팔 걷고 나섰다.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 임직원 일동은 성금을 모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1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전달하였다.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채수현 용인지사장)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장애인을 위하여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의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자 한다.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서 장애인분들이 코로나19바이러스를 극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요즘 바이러스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하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준비한 물품들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을 믿고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은 위생용품과 함께 소중하게 전달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하여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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