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찬민 예비후보(전 용인시장)이 미래통합당 용인 갑 공천을 사실상 확정했다.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3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는데, 심재철 원내대표(안양 동안을)와 지상욱(중·성동을), 오신환(관악을) 의원은 공천을 확정했고, 정찬민 전 용인시장을 비롯해 정미경 최고위원(수원을), 김성원 대변인(동두천·연천), 송석준(이천), 김명연(안산 단원갑), 홍철호(김포을), 주광덕(남양주을), 함진규(시흥갑) 의원 등을 단수 추천했다.

정찬민 예비후보는 당 최고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공천이 확정된다.

김신근 기자  insky8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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