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용인시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단체‧사회단체‧기업 등의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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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읍 사랑회 이웃돕기 (사진제공 - 용인시) |
지난 2008년 결성된 이동읍 사랑회는 120여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명절 이웃돕기, 홀로어르신 보양식 대접,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의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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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양지로지스틱스 이웃돕기 (사진제공 - 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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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웃돕기 (사진제공 - 용인시) |
시 관계자는 “지역의 여러 단체와 기업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나서줘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배려의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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