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뉴스 구명석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디딤솔루션 주식회사와 오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IT와 AI기술의 발달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발맞춰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코딩교육을 디딤솔루션 주식회사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코딩교육은 24회기로 진행 되며, 스크래치와 엔트리 사용법 및 실습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눈높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위 사업을 계기로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디딤솔루션 주식회사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청소년 교육복지 향상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협력 할 예정이다.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디딤솔루션 주식회사는 “시대의 발전에 따라 삶의 패턴과 질은 물론 직업 및 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위하여 미래직업 탐색 및 변화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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