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가 오늘 1월1일 상현동 소실봉에서 열린 해맞이 축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소실봉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경자년 새해의 안녕과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이 되시기를 바란다”, “올해 총선을 치르며 수지구민 여러분의 삶을 더욱 가까이 살피고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겠다. 좋은 결과 맺겠다”는 소망을 나눴다.
한편, 이날 소실봉 해맞이 행사는 상현2동 주민센터 6개 단체(주민자치센터, 노인회, 체육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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