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로부터 용인시새마을협의회장 최병서, 부녀회장 예숙자, 서정석 용인시장, 회장 황창영

서정석 용인 시장은 28일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시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10원 동전 모으기 사랑의 팡파레’에 참석해 황창영 용인시새마을회장을 비롯, 새마을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10원 동전모으기는 경기도 새마을회의 경제살리기 국민대행진 사업의 일환으로 10원 동전의 유통을 촉진하는 한편 주조 비용을 절감하고 외화 낭비를 줄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3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용인시새마을회는 5월 현재 용인시 목표액 163만여 원을 대폭 초과한 300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오는 30일 경기도 새마을회에 접수,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지선 기자  insky21@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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