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 신상훈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용인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독립열사 말씀, 글씨로 보다’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20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학생들과 강병인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강병인 작가가 직접 독립열사 말씀 작품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작품을 통해 독립열사들의 독립의지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우리고장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과 협업하여 적극행정을 통해 독립유공자 35명을 발굴하였으며, 이번 전시회 등 다양한 보훈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독립정신을 확산시키는데 더욱 더 노력 할 것이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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