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대통령배 전국자유수호웅변 용인시예선대회가 25일 오후 1시부터 행정타운3층 전나무실에서 용인시 관내 초 ‧ 중 ‧ 고등학생 연사20여명과 100여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사들은 자유와 평화수호에 대한 열띤 웅변으로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전체대상 (용인시장상)에는 처인구 송전초등학교5년 김시은, 대상은 유정인(용천중3), 임용규(신촌초5), 김건구(청곡초3), 용인교육장상에는 홍승우(서룡초2,) 김동화(용인초5), 장한솔(소현중3), 최우수상(용인경찰서장상)에는 오재욱(포곡초2) 조현민(정평초6) 백범열(한터초4) 그 외 우수상(자유총연맹용인시지부장상)에는 이태휘(손곡초3), 박은정(제일초2), 박종건(역북초4), 강태웅(용천초5) 등이 수상을 하였다.

전체대상자인 김시은학생은 6월에 있을 전국자유수호웅변 경기도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여기서 대상을 수상하면 자유총연맹 중앙본부에서 대통령기를 놓고 전국에서 모인 연사들과 함께 자웅을 겨루는 전국대회를 치르게 된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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