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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이라는 친환경 거리예술로 대학로인 이 거리에 생동감을 더하고 겨울철 나무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 뜨게옷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자원봉사자 등 1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주일간 직접 뜨개질을 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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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청사 주변 화단과 가로수에 LED 조명을 설치해 화사한 거리 조성에 동참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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