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도산업건설(대표 이재복)은 20일 용인시청(제1부시장 이종수)을 방문,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7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이재복 대표는 “용인시에 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도움을 준 시에 감사함을 느끼고 주위를 둘러보니 한편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을 알게되 이번 기탁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고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달 용인시로 사옥을 이전한 (주)대도산업건설 임원들이 지역주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용인시는 전했다.
이종수 부시장은 “용인의 건설 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대도산업건설은 매년 연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택시, 용인시 기흥구, 수지구 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이력이 있다.
한편, (주)대도산업건설의 주택 브랜드 꿈의도시 두드림은 2년 연속 “친환경 건설산업대상”과 3년 연속 “베스트셀링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다양한 시상 경력이 있다.
송정민 기자 bgg41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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