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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경기도 여주시 일대에서 세종대왕역사문화관, 효종대왕릉, 신륵사, 명성황후생가를 탐방하였다. 백성들을 위해 만든 ‘백성을 가르치는 소리’ 훈민정음에 대한 설명을 듣고, 1989년 유네스코에서 한글 창제에 담긴 숭고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전세계에서 문맹을 퇴치하기 위하여 헌신하는 개인, 단체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제정한 ‘세종대왕 문맹퇴치상’이 있다는 사실을 들으며 자부심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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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한민국역사탐방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현장을 직접 발로 걷고 눈으로 보며 세종대왕께서 후손에게 남긴 훌륭한 업적들과 그 업적의 바탕이 된 애민정신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의 구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의 구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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