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1.11 월 23:13
HOME 정치 행정
용인시, ASF확산 방지 위해 야생 맷돼지 포획 강화집중포획기간 정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확대 편성

용인시는 민통선 일대 등지의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달아 검출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멧돼지 포획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10월21일부터 11월1일까지를 1차 집중포획기간으로 정해 기존 30명으로 운영하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50명으로 늘리고 6개 조로 나눠 집중 포획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평소 멧돼지 출몰 민원이 잦았던 원삼면 사암리․학일리, 모현읍 초부리․능원리, 이동읍 서리 등을 비롯해 관내 전역 야산을 대상으로 예찰․포획활동을 한다. 포획한 멧돼지는 ASF 검사용 시료 채취 후 매몰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31개 읍․면․동에 공문을 발송해 주민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등산로에는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피해방지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국수렵인참여연대, 자연환경보전협회, 용인시수렵인단, 구엽엽우회, 남사면유해조수포획단 당 6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됐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