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컨설팅은 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화재 발생 시 장시간 화재진압으로 인한 소방력 손실 및 그에 따른 인근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은 폐기물의 유출, 화재, 폭발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 장기보관 시 열 축적에 따른 화재 및 폭발 방지를 위한 현장 실태 확인, 경영자와 소방안전관리자에 안전관리 에로사항 청취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진압 시 발생 하는 연기와 위험물 누출로 인한 인근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이경호 용인소방서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특례시 모현읍·구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지원 업무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