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는 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풍성한 추석맞이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1,500,000(백오십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오는 10일 독거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 및 식사 대접 등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 김찬년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어르신들이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고 말했다.

한근식 관장은 “전달받은 따뜻한 온기를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꼭 전달하겠다.” 며 “함께가는 행복걸음에 동행해 주심에 감사하다.” 며 화답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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