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들의 무관심속에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끝났다.

또한 며칠 있으면 국회의원과 일부 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가 전국에서 치러지는데 대다수 국민들은 보궐선거에 무관심이고 대다수 국민들의 관심은 어려운 경제를 헤쳐 나가기에 구슬땀을 흘리느라고 여념이 없다.
어려운 경제 불항속에서 수백억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을 써 가며 그들이 얻은것은 과연 무엇일까?

혹자들은 과감하게 말하고 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것이 아니고 후보자 본인 자신의 명예와 가문의 영광을 위한 것 일 거라고.......
선거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 축제분위기 속에서 치러져야 된다고 선거 관계자들과 국민들은 말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근절 되지 않는 국민들이 선택한 일부 정치인들의 몰지각 하고 구린내 나는 검은커넥션 과 전.현직 국가공무원들의 파렴치한 행위가 연일 방송과 언론의 도마위에 올라 보도 되고 있어 망신을 당하고 있다.

“법은 모든 국민들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라고 법전에 명시 한것은 그동안 아리송한 법의 잣대를 권력을 잡은 자들은 자기들에게 정치적으로 이득이 있다고 생각되는 범법자들을 그들이 국가를 위해서 공헌한 바가 크다고 포장하여 사면내지 복권 해주고 있어 법의 형평성을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많은 홍보를 하고 있지만 그들만의 힘으로는 역부족 인거 같다.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는 선거를 치루는 당사자들 과 유권자들의 몪 일수밖에 없을것이다.
벌써부터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정치지망생들이 각 정당을 기웃거리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말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하고 또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할 공복을 잘 선별하여 투표를 하여야 할 책임은 국민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잘 명심해서 투표를 해야 할 것이다.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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