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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신갈고, 청룡기 고교축구대회서 ‘우승컵’2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조현택 ‘최우수 선수상’ 차지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신갈고등학교가 ‘제56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신갈고등학교가 ‘제56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시흥 서해고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일 경남 고성군 스포츠타운 3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신갈고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서해고를 1-0으로 꺾고 청룡기를 품에 안았다.

양 팀은 대회전부터 우승 후보와 다크호스로 거론된 팀답게 섭씨 30도를 넘는 폭염 속에서 밀고 밀리는 공방전을 이어가며 용호상박의 명승부를 펼쳤다.

전반 후반 신갈고의 공격이 다시 날카로워졌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신갈고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선수를 투입해 전술 변화를 주었고, 그 결과 결승골로 이어졌다.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신갈고의 조재훈은 정확하게 센터링을 했고, 이를 받은 박민준이 천금 같은 결승골로 0-0 균형을 무너트렸다. 경기는 1-0 신갈고의 승리로 끝났다.

김경호 신갈고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끝까지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경기장을 직접 찾아 뜨겁게 응원해준 응원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노석종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도 용인시와 용인시축구센터를 대표해 우승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신갈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축구센터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신갈고등학교는 최우수지도상(나일균 코치)과 최우수선수상(조현택), 공격상 (최규민), GK상(노종원), 베스트영플레이상(유승현) 등을 수상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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