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오늘 법률소비자연맹(이하 법률연맹)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정춘숙 의원은 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법률연맹은 정춘숙 의원이 이번 3차년도 의정활동 중 통과된 대표발의 건수가 32건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 중 1위, 전체 국회의원 중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께서 제게 주신 국회의원이라는 책무를 더 소중히 여기며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입법부의 독립된 권한을 국민 한 분 한 분을 위해 헌신적으로 써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면서, 이번 헌정대상 수상을 통해 하나의 독립적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며, “저에게 주신 오늘 이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어렵고 힘들어하시는 국민이 없는지 살피고, 잘못된 정책들은 없는지 철저히 감시하며, 최선의 대안을 만들어 내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률연맹은 국회의원 전원의 3차년도(2018.05.30.~2019.05.29.) 의정활동에 대해 국회 회의출석, 법안발의,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대정부통제기능 수행, 예산통제(예결활동) 수행활동 등 12개 평가분야로 나누어서 조사하고 이를 최대한 계량화하고,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병행하여 공천기준 등 국회의정활동 종합평가의 자료로 활용하여 상위 25%인 75명의 국회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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