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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통닭거리 협의회에서는 6월8일(토) 수원통닭거리에서 시민참여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수원시,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재단이 추최하였으며 음치기 박치기(음치클리닉)과 아지트 음악학원(원장 김상수) 주관하여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으로 유명세를 탓던 수원통닭거리에 휴일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새로운 수원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버스킹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원시와 통탉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수원통닭거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이벤트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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