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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원 대상 ‘예술 속 행복’ 주제 특강 개최
용인시는 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첼리스트 성승한을 초청해 4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예술 속 행복’이란 주제의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성승한은 바흐의 첼로 무반주 조곡 1번 ‘프렐류드(전주곡)’ 연주로 시작한 강의에서 “쓸데없는 지식은 내가 갖고 있는 스트레스를 줄여 힐링이 된다”며 돈이 안되는 지식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그는 어원으로 본 첼로는 “즐겁고 낮은 소리의 작은 악기”이기에 첼리스트는 기본적으로 즐겁게 연주해야 한다며 감미로운 연주를 곁들여 강의를 이어갔다.
 
비올족 악기인 첼로의 정식 명칭은 비올론첼로인데, ‘viol’은 즐거운, ‘on’은 낮은, ‘cello’는 작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성승한은 행복하려면 “‘인생은 아름다워’처럼 내 인생을 사랑하고, ‘러브레터’처럼 나의 과거를 인정하고, ‘시네마 천국’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특강을 들은 한 직원은 “가슴을 울리는 영화 속 주제곡을 라이브로 감상하며 영화와 음악 속에 내포된 메시지를 통해 행복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공감콘서트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강의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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