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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와 소통 위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대중성․안정성까지…개발 및 유지·보수에 드는 예산은 '0원'

용인교육지원청이 민원서비스의 새 소통 창구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용인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talk'를 개설했다.

17일 현재 '용인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talk'의 카카오톡 친구는 1000명이다. 학원 2,034개, 교습소 908개의 30%에 해당한다. 이는 해당 알림 서비스 개설 이후 한 달여 시점의 성과다. 소속 학원들의 정보 알림 창구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필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용인교육지원청 학원교습소talk' 채팅방에 들어가면 캐릭터 '용타우로스'가 유용한 정보를 안내한다. 나이스학원민원서비스, 용인교육지원청 교습비 분당단가 정보 등 학원·교습소 운영자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소식란과 친구톡 알림톡을 통해 학원장·교습소원장 연수 일정 안내 등 지속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나이스학원민원서비스는 현재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없다.

공공기관인 학교와 달리 학원과 교습소는 교육청 관할 지도·감독하에 있으나 대상 수가 많고 구속력이 약하다. 따라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의무적으로 보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일선 에서 학원앱, 전자문서 시스템 등을 개발해 보급한 전례가 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은 학원·교습소 측의 자발적인 참여를 얻어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기존 시스템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결해줬다고 자평했다.

내 손안의 모바일 터치 한번으로 궁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 모바일/PC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편리성과 더불어 카카오톡이란 널리 알려진 플랫폼이 가져다주는 대중성과 안정성까지 챙겼다.
개발 및 유지·보수에 드는 예산은 당연히 '0원'이다.

홍기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플러스친구 서비스가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단어 그대로 '플러스'가 되는 시스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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