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5.19 일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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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30대 여경 자택서 숨진 채 발견김 경장 가족 “상관이 괴롭혔다"

30대 여성 경찰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여경이 자신의 상관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용인동부서 소속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김 모(30·여) 경장이 전날인 8일 오전 5시 53분께 자택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김 경장은 지난 7일 오후 11시부터 팀원들과 회식을 한 뒤 귀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여경이 자신의 상관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 경장의 가족들은 경찰에 "김 경장이 평소 직장 관련해 상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용인동부경찰서는 유족 진술의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김 경위와 회식 당일 참석한 직원들을 모두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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