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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총장 최성식) 국제교류단은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해년 새해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용인송담대학교 비전관 다목적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해년 새해 설맞이 행사’에서는 베트남, 중국, 우즈벡 등의 유학생들이 한복체험과. 세배체험, 연 만들기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조영환 국제교류단장은 “명절에 유학생들이 외롭지 않도록 준비한 행사이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설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2017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고, 현재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많은 국적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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