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다.

우리 민족은 전통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멀리 흩어져있던 가족들이 함께모여 조상님께 예를 갗추고 설(구정)을 보낸다.하지만 벌써부터 언론과 방송에서는 설을 앞두고 중앙에서 공무원에 대한 부조리 단속에 나섰다고 연일 보도 하고있다.

하지만 비단 공무원들 뿐만이 아니라 고도의 청렴성과 국가를 위해 노력해야 할 정치인들도 소띠해를 맟이하여 정말 근면. 성실하게 국민과 시민들을 위해서 올바른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다수의 정치인들이 그동안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인하여 검찰에 구속 되었거나 의원 뺏지가 날아간 사례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정치인 모두의 책임만은 아닐것이다.

그동안 그들과 유착되어온 세월이 오래되다 보니 자연스러운 관행처럼되어 어쩌면 본인도 모르게 불법내지 탈법을 저지른 것으로 본다.

용인을 이끈다는 정치인들이나 사회단체장들도 83만 용인시민들을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또한 깨끗하고 성숙된 정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

소띠해에 용인시민들이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부조리의 고리를 과감하게 단절시키고 진정 용인시민들과 용인시 발전울 위해서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을 바란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부응한다면 용인시민 모두가 정치인들에게 박수를 보낼 것이고 전국 최초로 시민들에게 찬사를 받는 용인의 정치인들이 되어 세계최고 선진용인을 만들자.

용인시 정치인들이여 힘을 내라. 83만명의 용인시민들이 뒤에서 당신들을 힘차게 받쳐주고 있으니.....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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