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12월 11일, 용인시 지곡동에 위치한 노인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3가구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 900장을 배달하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이 날은 영하권의 눈발이 날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중식 의원을 비롯한 용인시 지역구 도의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중식 의원은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 주민의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경기도의회에서 용인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기회 만들어 주었고,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살기 좋은 경기도와 용인시를 위해 어려운 이웃에 더 관심을 가지고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수원시 권선구,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도의원, 자원봉사자 및 경기도의회 공직자 총 70여 명이 함께 했다.

신상훈 기자  shy96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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