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1박 2일 동안 ‘2018 용인희망청년 취업날개달기 프로젝트(이하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4세 미만 청년 구직자 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고 ▲해외취업에 대한 이해와 사례 ▲ 강점이해와 직무선택 ▲자기소개 PR전략 ▲입사서류 작성전략 ▲면접 ROLE-PLAY 실습▲ 인사담당자 초정 실전 모의면접 ▲인사담당자와 간담회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캠프에서 면접실습을 통해 취업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100점짜리 캠프라고 생각한다”, “입사 서류 작성을 실습 해 보고 면접 준비에 많은 조언을 얻었다”, “해외취업과 관련하여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등의 만족스러운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취업캠프를 주관한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까지 1:1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지역청년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서대우 센터장)는 “용인시와 협업하여 지역청년의 취업을 위해 적극적인 취업지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취업캠프를 계기로 용인시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박재호 기자  insky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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