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제창 민주당 처인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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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09년 기축년 새 해에 시민 모두의 가정에 큰 희망과 용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발 경제 공황이 우리 한국에도 어김없이 큰 파도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미국을 높이 바라보며 쫓아가던 한국으로서는 그 파장이 더 크게 미칠지도 모릅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의 전망이 2009년 한국경제 전망을 매우 추울 것이라고 진단하며 그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용인시민 여러분!
우리는 많은 국난과 어려움에서 그 저력이 입증됐고 우리 국민 개개인으로 보면 더욱 힘있는 민족입니다. 차분하고 냉정히 바라보면 뚫고 나갈 길이 있다고 믿습니다. 위기는 기회를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세계 모두가 어려울 때 우리 국민은 기회로 삼고 앞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집시다.
우리 용인시민도 경제위기 극복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십시다.
특별히 내년 한해에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기도 합니다.
우리 용인에서는 이웃에 대한 따듯함이 넘치도록 도와주십시오.
저 우제창은 여러분이 맡겨주신 민의의 대변과 국정감시를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항상 앞서가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시민여러분! 힘내십시오.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준선 한나라당 기흥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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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용인뉴스 독자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제가 국회의원으로서의 임무를 한 첫 해였기에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기억들로 채워진 한 해였습니다. 그런 만큼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도 따뜻한 기억들로 채워졌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2008년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불안과 혼돈이 거듭된 한 해였습니다. 세계경제의 불황속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불안, 그리고 사회적 혼란이 이어졌으며 세대와 계층간의 갈등도 여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 웅크려들어 꿈과 희망을 잃는 새해가 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소설 ‘죄와 벌’로 유명한 ‘도스토예프스키’는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제가 어렵더라도 2008년 한해를 찬찬히 되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더욱 희망차게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저 박준선도 도스토예프스키가 말한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을 가진 희망이자 심장의 역할’을 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끝으로 2009년에도 용인뉴스가 용인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써 시민의 밝은 눈과 귀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용인시민 여러분 모두의 새해 소망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한선교 한나라당 수지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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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선교입니다.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경제위기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으로 말미암아 밝고 희망찬 기대보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현실에서의 무거운 짐들로 인해 어깨를 늘어뜨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돌이켜보면 2008년은 분명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였고 우리는 많은 변화와 소용돌이 그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또한 새해에도 우리는 예측이 불가능한 그 어떤 고난과 소용돌이의 파도를 넘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 마음 속에 간직해야 할 소중한 한 가지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어려울수록 나와 내 가족을 사랑하고 주변을 돌보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다가올 밝은 내일을 더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2008년은 큰 고난의 파도를 겪었고 그 중심에서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큰 힘은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사랑과 신뢰였습니다.
이제 저도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마음 변치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기회는 위기 속에서 싹튼다고 하고 행운은 준비된 자의 몫이라고 합니다.
2009년 새해에는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켜서 우리 모두 행운을 잡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합시다.
저를 포함하여 여러분 모두가 어깨를 쫙 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2009년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
◆ 이종민 용인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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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축년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합니다.
지난해 우리 문화원은 각종 문화사업으로 벅찬 일을 하며 지역문화의 중심축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인을 대표하는 포은문화제, 용구문화예술제, 향토유적순례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 문화학교, 면지발간, 전통문화 보존, 전국문화답사등 많은 지역문화 창달로 시민과 호흡하고 교류하는 행사들이었습니다.
특히 용인600년 기념사업의 첫삽을 뜬 학술행사는 많은 희망와 의미로 시작되었습니다.
용인이 탄생한지 600년이 되는 해인 2014년을 기하여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고 21세기 문화인푸라를 구축하는 중장기적 사업입니다.
이렇게 지역문화가 고루 성장하기 위해서는 담당하는 기관, 단체뿐만 아니라, 언론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의 모든 분야가 실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데 반해 문화만큼은 관심을 갖고 일부러 찾지 않으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문화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공동체적 관심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까닭은 바로 우리 사회의 정신적 축을 형성하고 그 자체가 미래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무형의 문화를 유형의 문화로 승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신문의 바른 여론이 그 역할을 더해줄 때 우리의 전통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용인뉴스가 바람직한 사회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여 지역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힘을 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축년 소의 해를 맞이하여 용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이기전 모현면 환경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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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였습니다. 미화원으로 근무하며 마음상한 일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저의 일이 주민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절실히 깨닫게 된 한 해인 듯 합니다.
지난 한 해 좋은 일은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하시고 행여 좋지 않은 일, 나쁜일들은 털어 내시어 올 한해에는 더 좋은 일들로 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 한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이 웃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우현 용인시 생활 체육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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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고 모자람 속에서도 희망과 열정이 돋보인 한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여러분!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나라 모든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 갈 때입니다.
외부의 시련과 역경에 우리는 견뎠습니다. 내부의 고통도 참아 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불황과 침체로 인한 얼어붙은 우리 몸과 마음을 2009년 새해엔 좀 더 활기차고 역동적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하고 밝은 나라가 되길 기원합니다.
가정엔 행복과 나라에 평화가 있길 기원하면서 새해 건강 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임형규 용인시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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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갈등이 교차했던 무자년을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기축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온 세상에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해 우리는 극심한 경제난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과 같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은 더욱 어려운 현실을 보내야 했습니다.
다가오는 기축년 새해에는 장애와 사회의 편견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실의에 빠진 장애인들의 마음을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가지고 감싸 안을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장애인 여러분과 가족, 그리고 모든 가정에 경제적인 풍요와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가진 것을 나누는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홍재구 용인시민장학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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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己丑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새로운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戊子年 글로벌 경제 위기의 터널 속에서 길을 잃었거나, 넘어져 있는 이웃이 있는지 한번쯤 뒤 돌아보고 다가가 손 내밀어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다면 우리 시민들은 이 어려움을 훌륭히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그 확신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굴러 떨어지는 바윗돌을 쉬지 않고 언덕 위로 밀어 올려야 하는 시지프스의 숙명이 헛되지 않음을 알기에 언제나 새로운 희망으로 우리네 삶의 명제를 삼아야 할 것이며, 또한 2009년 기축년 한해도 용인시시민장학회가 나누는 기쁨과 더불어 사는 행복을 엮는 가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후회없는 한해를 설계하시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정성기 용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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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두운 곳에서 밝은 빛을 발하는 숨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용인뉴스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용인시민에게 다양하고 알찬 소식과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용인뉴스와 함께 희망찬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09년 기축년 (己丑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윤옥종 용인시 노인복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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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아오는 이때, 늘 지역사회의 밝고 따뜻한 소식들을 전해주시는 용인뉴스를 통해 신년 인사를 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용인시노인복지관은 2005년에 용인시에서 건립하여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 최초 유일의 노인여가복지시설입니다.
벌써 개관한지 4년차에 접어들었고, 회원수가 11,000여명에 이르는 등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용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보건복지의 허브로서, 또 전국 최고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이 모두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여러분들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덕분입니다.
새해는 소의해라고 합니다. 소는 우직하고 성실함이 가장 큰 장점으로 우리 용인시노인복지관도 새해에는 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한 예방간호와 사회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재가노인지원사업,재가간호사업,독거노인생활관리사 파견사업등지역 내 요보호 어르신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축년 한해도 용인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과 더불어, 나누고 섬기는 행복한 삶의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하며, 끝으로, 새해에도 용인뉴스를 통해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소식들을 전해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용인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남기철 용인신용협동조합 이사장
희망에 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용인시민 및 조합원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간 일에 끄달려 다가오는 앞날에 매진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나간 일은 반드시 참조하여 잘된 것은 반영하고 잘못된 것은 반성하여 앞 날에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용인신협 임ㆍ직원 일동은 보다 낳은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 · 라는 구호 아래에 신협운동의 지상목표인
福祉社會建設에 더욱더 노력하는 용인신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해 될것을 약속 드립니다.
새해에도 조합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취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영 기자 ultras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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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 “성원에 감사…. 부족함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