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서장 최종덕·총경)는 최근 2년 이내 교통법규 위반이 3건 이내인 운전자 중 자격심사를 통해 "Beautiful Driver" 모니터 요원을 선발해 29일 오전 9시부터 용인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교통정책에 관심이 많은 민간인 4명과 모범운전자 4명 등 총 8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종덕 경찰서장은 모니터 요원들에 대해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교통현장에서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심택 기자  skydevil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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