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는(총장 최성식) 지난10월 29일 주식회사 세련테크로부터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육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세련테크는 용인송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입주업체이며, 기계·금속재료 정밀 가공 전문업체로 학교기업 송담이노텍과 3D시스템 장비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 및 정밀가공 분야의 중소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기술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학의?산학협력체제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용인송담대학교 가족회사로서 LINC+사업의 산학 연구개발 및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등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산학협력의 활성화와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기부금을 기탁해준 성대룡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역기업과의 쌍방향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의 부가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보다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저작권자 © 용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