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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고 ‘정론직필’…건전여론 형성

 

용인뉴스 대표 박경국

중앙언론 중심의 여론형성이 지방자치 이후 국민들의 판단이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며 달라지고 있습니다.

사회 모든 분야가 각기 영역에서 역할과 기능이 있어야 하지만 지역언론의 고유영역이 중앙언론과 급증하는 소셜네크워크 서비스로 인해 점차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언론과 지역신문, 특히 인터넷 언론 사이에서 지역신문을 발행하는 지역지 시장은 차별화된 노력이 병행되지 않으면 결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권력으로부터의 독립과 시민들로 부터의 신뢰회복은 미래지향적인 언론의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라 할 것입니다.

이 같은 시기에 창간 12주년을 맞이하는 본보의 입장은 만감이 교차한다 하겠습니다. 사회발전을 위한 언론의 중요성은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이를 위한 협력에는 인정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특히 한국 언론을 바라보는 외부의 견해는 결코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언론 자유지수를 보더라도 180개국 중 70위에 머물고 있는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본보의 대표로서 보도의 가치와 독자들의 흥미를 동시에 얻어야 하는 현실 속에 지역신문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다져봅니다.

지금까지 본보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뜻을 같이 해 주신 모든 분들과 나름 정론직필의 의지로 지면발행에 열정을 다 해온 임직원, 시민 기자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비록 화려한 창간행사나 이정표적인 이벤트는 마련하지 못했지만 향후 본보가 용인지역 으뜸가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지극정성과 역지사지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용인지역에서 각기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원만함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름지기 언론이 건전하고 건강해야 삼권이 투명해지고 종래에는 사회적변에 모든 기관단체와 용인시민들이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의 정론직필 의지를 발판삼아 진실을 토대로 건전한 여론을 주도하는 용인뉴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인뉴스편집국  temp@te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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