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 시장은 4일 오전 용인시의회 제134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시정방향 및 2009년도 역점시책을 발표하고 의회와 시민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용인시는 시의회에 2009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812억원(5%) 감소한 규모인 1조 5천 3백 41억원을 제출했다.

▶ 이날 발표된 주요 역점시책

1. 수도권 핵심도시로 도시공간체계를 구축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 
2. 지역경제 육성과 농업경쟁력 강화 
3. 일류교육환경 조성과 사람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기반 확대 
4. 품격 높은 문화관광과 이웃이 함께하는 복지사회 건설 
5. 시민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

박재영 기자  ultras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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