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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새롭게 전반기 의장단 구성경제환경·도시건설위원장 한국당 박만섭·강웅철 의원 선출
상임위원장 재선출을 위해 투표하는 장면

제8대 용인시의회가 시작부터 파행을 겪으며 공전을 거듭 한지 71일 만에 여‧야 합의를 통해 정상화를 이루며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선거를 통해 2명의 상임위원장을 자유한국당 의원으로 재선출했다.

19일 오전 10시 열린 시의회 2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제환경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 재선출에 대한 선거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10일 이건한 시의장의 공식사과와 함께 경제환경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있던 더불어민주당 윤원균, 이제남 의원이 자리를 내려놓으면서 상임위원장을 재선출을 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날 경제환경위원장 선거는 3차까지 가면서 접전을 벌였다. 1차, 2차 투표에서는 자유한국당 김희영 의원과 박만섭 의원이 각각 14표와 12표를 받아 제적의원 29명의 과반수를 받지 못해 3차까지 진행됐다. 3차 투표에서는 두 의원 모두 13표 동률로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박만섭 의원이 경제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도시건설위원장 선거에서는 강웅철 의원이 19표로 7표를 받은 윤재영 의원과 2표를 받은 김기준 의원 제치고 강웅철 의원이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만섭 경제환경 위원장

박만섭 의원은 "1차에 이어 2차 3차까지 와서 저를 뽑아주신 것에 대해서는 시민의 뜻과 의원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위원장 역할을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강웅철 도시건설위원장

강웅철 의원은 "중요한 직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용인시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기간 파행을 거듭하며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과 비난을 받아온 시의회가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롭게 의장단을 구성한 만큼 의원들 간 불신과 갈등 해소를 위해 서로 노력하며,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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