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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성찰과 나눔이 있는 배움중심수업 워크숍꼬마 시민들의 바람직한 민주시민 의식 기르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효자초등학교(교장 장은수)에서는 9월 11일 화요일(14:00~16:40) 6학년 1반 교실에서 2018 하반기 성찰과 나눔이 있는 배움중심수업 수업공개 및 워크숍을 관내 및 본교 교사 2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6학년 1반(담임교사 박민선)에서 6학년 사회 교과의 정치관련 단원을 ‘행복한 우리반을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실생활 관련 내용으로 재구성하여 학생들 스스로 정당, 선관위, 언론사, 시민참여단 등의 역할을 정해 정당별 정책 토론회를 진행하는 형식의 토론 수업을 전개했다. 사회 교과서의 딱딱하고 어려운 정치 영역의 내용들을 실생활과 관련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 활동을 통해 직접 꼬마 시민이 되어 정당을 세우고 정책을 마련하고 토론하는 학생 주도형 체험 활동 수업을 구현했다.

학생들 스스로가 행복한 우리반을 위한 여러 정책을 제안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여러 의견을 수용하려는 모습들이 어른들의 의회 활동에 못지않게 진지했으며 모두가 함께 규칙을 정해 실천하려는 민주적인 학생자치 활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홍○○학생은 ‘정당 정책 토론 활동을 통하여 책에서 배운 정치활동과 그 의미에 대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우리 학급 생활 문제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하는 것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공개수업 후 수업을 참관한 29명의 교내외 교사들은 이진순 수석교사(효자초)의 진행으로 참관한 수업에 대한 성찰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효율적이면서도 활발한 토론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의 구성 방법과 교사의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 우리반 교실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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