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고림중학교 1학년 275명을 대상으로 「진로드림콘서트 잡(Job)담(談)」을 실시한다.

진로전문가 정학경과 함께 하는 탐색 및 탐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타래 같이 엉킨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진로 콘서트 이다.

또한 지루하기 쉬운 콘서트 속에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연합동아리 밤블리의 문화공연을 통해서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지원한다.

전문 사회자 고영두와 진로 전문가가 함께 하는 진로 토크쇼에서는 진로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재미를 통해 자칫 놓칠수 있는 부분 까지도 속 시원하게 알려 준다.

용인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진로 방향성과 목표의식을 부여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연계, 직업체험, 진로교육·상담, 네크워크 등 종합지원하는 진로전담 전문기관이다.

청소년이 꾸준한 자기탐색의 과정을 통해 나의 강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계획해 자신의 진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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