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8.11 목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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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통해 역동적인 연합회로 거듭날 것”학원연합회 제16대 엄교섭 회장

   

제16대 용인시학원연합회 회장선거에서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엄교섭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신임 엄 회장을 만나 앞으로 학원연합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 회장에 당선 된 것을 축하드리며, 당선소감은?

용인시학원연합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대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연합회에 대한 원장님들의 사랑과 애정을 보았습니다. 또한 연합회의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원장님들의 마음의 소리를 받들어 새롭게 변화하는 연합회를 꼭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연합회의 발전과 원장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해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원장님들! 늘 건강하시고 변화의 길에 다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침체된 학원연합회 활성화 방안은?

현재 용인에는 약 1,400개의 학원이 등록되어 있지만 현재 연합회 회원은 총 학원 수에 반도 안 되는 실정입니다. 침체된 학원연합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회원확보가 가장 시급 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의 안정적인 재정과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회원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앞으로 회원확보와 함께 대의원제 조기정착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갖춘 역동적인 연합회를 만들겠습니다.

◆ 진취적인 학원상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학원을 보면 새 정부가 들어설 때 마다 바뀌는 교육 정책에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단 이러한 정부의 교육 정책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운영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취적인 학원상은 이렇습니다. 항상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학원 본연의 역할을 다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이번선거에서 낙마한 후보들과의 관계 설정은?

출마한 후보 모두 훌륭하신 분입니다. 두 분 다 학원연합회를 20년 이상 이끌어 오셨다는 게 이를 증명한다고 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지만 후보님 모두 앞으로 학원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로 약속했습니다. 전임 회장님은 당연직 고문으로 추대될 것이며 부회장 역시 학원연합회에서 큰 역할을 맡게 될 것 입니다.

◆ 회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은?

우선 저에게 보내주신 애정과 깊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현재 학원연합회가 침체된 가운데 회장으로 부임하게 돼 마음의 부담이 큰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찬 도전정신과 변화를 통해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운영할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애정을 새로운 변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승화시켜 주시기 바라며 그 변화의 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언론이나 사회에 하시고 싶은 이야기는?

사회교육자로 15년의 짧지 않은 세월을 보내면서 중앙언론이나 지역 언론이나 모두 사교육에 관한 집중 연구 없이 가십성 또는 흥미위주의 기사를 볼 때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공교육의 잘못된 모든 문제와 공교육 붕괴가 사교육에 그 원인이 있는 것처럼 기사화 할 때는 모멸감을 넘어 분노를 갖게 했습니다. 앞으로는 증거 자료에 입각한 사실보도를 갈망합니다. 용인뉴스도 타 신문사의 모범이 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엄교섭 회장 약력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졸업(교육행정 전공)
♣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교육학 석사학위 취득
♣ 용인시 학원연합회 용인지역장
♣ 법무부 수원구치소 교정위원
♣ 용인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 대회장
♣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교육문화분과 위원장
♣ 용인중학교 운영위원
♣ 용인시 학원연합회 처인구 협의회장

천홍석 기자  chs57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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