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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들, 치열한 '공천 전쟁'민주당, 경선 거쳐 5월 4일까지 공천 마무리
인물 기근 심각한 한국당, 정찬민 현 시장 공천
백군기 예비후보
선대인 예비후보
오세영 예비후보
현근택 예비후보
박정현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인시장에 도전하려는 예비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용인시장(기초자치단체장)을 뽑는 후보자 공모에 5명의후보자가 몰려 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백군기 전 국회의원, 선대인 선대인연구소 소장, 오세영 전 경기도의원, 현근택 민주당상근부대변인, 박정현 수원대학교 행정법무 대학원 교수 등 5명의 후보가 치열한 공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13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공모를 지난 27일 마감했다.

이번 공모는 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한 경기도당에 82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접수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공모가 마감됨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심사에 착수해 이르면 4월 초 단수후보 지역과 경선 지역을 발표하고, 후보자 등록 20일 이전인 5월 4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기초단체장의 경우 권리당원 50%와 권리당원이 아닌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하고, 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권리당원경선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당 사무처 관계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장을 선출하는 후보자등록에 많은 출마자들이 공모해 앞으로의 경쟁이 뜨거워질 것”이라며 “유능한 인재를 공천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모도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민주당 시장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후보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5명의 시장후보자들은 막판까지 마음을 놓을수가 없는 상황이다.

사실상 민주당 시장 예비후보자들의 공천싸움이 치열한 것은 공천 확정이 즉 용인시장 당선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65~70%를 웃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자체도 전국적으로 높아 민주당쪽에 후보자들이 몰리고 있다.”면서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이번 시장선거는 물론 시도의원선거도 자유한국당에 비해 민주당 후보자들의 당선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중앙당 최고위는 30일 회의를 열고 경기도내 ‘중점전략특별지역’으로 선정한 100만 명 이상 대도시 4곳(수원·고양·용인·성남)에 대한 단수후보 공천 작업을 마무리했다. 용인시장 후보의 경우 정찬민 현 시장 공천을 확정했다.

용인시장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자유한국당 정찬민 현 시장이 민선으로는 처음 재선 공천에 성공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용인시는 100만인구에 4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중 여당 의원이 2명, 야당의원이 2명인 가운데 정찬민 현 시장의 재선 도전이 과연 용인시 최초의 재선 시장으로 이어질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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