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지난 24일(토) ‘하랑 대기환경 체험’ 주말자기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자기개발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오감을 이용 숲속 체험을 통하여 생태환경에 대하여 배우고 몸소느끼며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에 있는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 숲 해설, 목재문화체험, 황사놀이 등을 하면서 숲과 대기환경의 관계 및 중요성을 배우고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배움으로나무가 무성한 숲이 황사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음을 학습한다.

참여한 학생들은 “나무의 소중함을 배웠다.”, “나무가 우리에게 많을 것을 준다것을 깨달았다.”, “숲에서 활동하는 체험이서 공기가 너무 좋았다.”, “오늘 체험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대기환경의 관계를 배우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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